욕망 이란
여러분이 힘을 써서 성취해야 만날 어떤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미 주어진 것을 인식해 내는 과정입니다
또 여러분이 원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네빌고다드
의 대한 신비가 윌리엄 블레이크는
약 200년 선의
이렇게 자신의 저서에 썼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것은 우리에게 그 모습으로 나타나기에
두려움에 차서 보는 자에게는
가장 두려운 결과들을 만들어 낼 것이고
심지어는 고통 절망
영원한 죽음 마저도 보는 자 에 따라 그렇게 만들어 질 것이다
이 신비스러운 보석 같은 문장을
처음 봤을때는 약간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처럼 느껴졌고
기껏해야 말 장난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주 주의깊게 말하는 진리의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보이는 것은 그것을 그렇게 보는 사람에게 그렇게 나타난다
이건 기정 사실화 의 법칙을
아주 뚜렷하게 보여주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이 법칙을 잘못 사용했을 때 결과에 대한 경고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너무도 인간의 위대함 을 보지 못하고
인간의 보잘 것 없는 외형 만을 보며 살면서
마치 이런 태도가 삶의 대한 통찰이 인 듯 말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은 그것을 그렇게 보는 자에게 그 모습으로 나타난다 라는
말을 대입해보면
이런 잘못된 인간의 습관은
뛰어난 통찰력이 많은
무지의 소산이다 을 알려줍니다
뛰어난 두 곳의 대학에서
최근 한 실험이 이루어졌는데 그 곳에서
기정사실화 에 대한 진리를 밝힐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기자들에게 배포한 자료를 보면
2000 번의 실험 후에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고 말합니다
어떤 것을 두고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은
그 사물에 객관적 모습이 아닌 우리가 만든 선입견이다
따라서 실제 물질적 세상이라 믿고 있는 것은
우리가 받아들인 세상일 뿐이다
다른 말로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남편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 본다면
또 그것은 여러분의 어머니가 내리는 것과는 다를 겁니다
하지만 둘 모두 같은 사람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겁니다
여러분이 어떤 것과의 특별한 관계에 있다면 그 특정한 관계는
여러분의 느낌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특정한 느낌이
그곳에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요소를 만들고
여러분은 그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여러분의 느낌이 만든 요소라면
그것을 또 없애버릴 수 있다는 것도 당연할 겁니다
만약 그것이 불변하는 객관적 사실이라면
아마 그렇게 매번 써 버릴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불변하는 객관적 사실이 아니기에
여러분은 특정한 대상에 대한 느낌을 선택해서
그것을 또 바꿀 수 있습니다
다른 이에 대해 여러분의 견해를 바꿀 수 있다면 그 외에 대한 지금의
믿음은 절대적인 사실 일 수는 없고 단지 상대적인 사실일 뿐입니다
인간은 단지의 세상에 객관적인 현실 만을 믿고 삽니다
그 이유는 힘 에 초점을 모으는 법을 몰라서
외부 세상이란
얇은 껍질을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이 감각을 투과해서 새로운 면을 보는 것은 어렵지도 않고
감각의 장막을 제거하기 위해서
큰 힘을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 이 의식에 초점을 모으는 방법을 깨우쳐
감각이란 것을 넘는 순간
객관적인 세상은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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