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유의사항

ETF 유의 사항

1. ETF 가 추종하는 지수랑 완전히 똑같이 가지는 않는다

코스피200지수는 10%올랐는데 왜 내 ETF는 9% 밖에 안오른 거지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운용사의 탓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대 운용사의 탓이 아니며 <괴리율>과 <추적오차> 때문 '수익률 차이'가 생긴다.

<괴리율> 우리가 사고파는 가격 때문에 발생 일시적 차이

<추적오차> ETF가 본질적으로 지수를 쫒아가지 못해서 발생 *추적오차는 노력을 통해 줄일 수 있음

ETF들은 큰 방향성을 보고 투자하므로 방향성이 옳다면 이 수익률은 큰 의미를 갖지않는다. * 방향성을 맞춘것이 중요

2. ETF도 상장폐지 될 수 있다.

주식에서 상장폐지는 휴지조각 이라는 표현이 생각나는데요 거래가 너무 없거나 추적오차가 너무 커서 대표성을 완전히 읽으면 '상장폐지' 될 수있다.  상장폐지된 ETF는 60개가 넘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소규모여서 50억 이하로 줄어들면 안됩니다. 너무 작은 ETF는 경계하십시오. 하지만 주식처럼 피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된다. 상폐되는 시점에서 모두 현금화 하여 다 돌려줍니다. 단지 버틸 기회가 없어질 뿐. 손실이 더 나거나 휴지조각이 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ETF대표적인 종류 투자의 수단이라 많을 수록 좋다. 

1 시장지수 ETF 

 코스피200를 쫒아가는 것은  KODEX 200  코스닥을 쫒아가는 것은 KODEX코스닥150이 대표적 종류 이며

나머지는 레버리지 붙은 것들입니다. 

코스피 200을 따를 때는 KODEX200보다는 Tiger200이 더 낫다. 연보수 0.05%으로 훨씬 싸다( KODEX200은 0.15%) *tiger200 추천

2. 섹터 ETF

산업군들을 묶어 섹터라는 이름을 쓰며 섹터 통째로 쫒아가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섹터 ETF입니다. 

대표적으로  KODEX자동차, Tiger200금융, tiger 반도체, KODEX 삼성그룹,, 산업에 있는 대표적인 종목들을 다 묶어놓은 것입

산업 자체가 잘 될 것 같긴한데 어떤 기업이 치고 나갈지 잘 모를 때 이러한 ETF를 사서 버티는 방법을 쓸 수 있다

3. 해외 ETF

우리나라에서 사는 ETF지만 해외에 투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KODEX미국S&P500선물(H): 미국시장에 있는 코스피 S&P 500미국의 대표 500개 대형기업에 투자되면 지수선물을 담아 놓음 원달러 환율 영향 안받도록 H'환햇지"되어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KODEX 중국본토 A50 : KODEX는 삼성자산 운용이 만든 ETF이며 상해와 심천을 부르는 것이 본토라고 부르는 시장에서 A주식 상위 50개 종목(중국주식은 종류가 다양)에 투자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iger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Tiger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만든 것이며 인도의 대표시장인 니프티의 상위 50개 종목 이며 레버리지니깐 따블!*2 이고 마지막의 합성이 붙으면  운용을 직접하는 것은 현지의 운용사에게 외주를 줬다고 알 수 있습니다.

4 파생형 ETF

흔히 잘 아는 레버리지 또는 인버스 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레버리지가 붙어있으면 코스피오르는 것은 같지만 수치는 2배 떨어지는 수치도 2배 입니다.  인버스가 붙어있으면 코스피의 하락에 투자하는 겁니다. 코스피가 내리면 반대로 인버스는 수치가 올라가고 코스피가 떨어지면 인버스 반대로 내려갑니다. 

https://dazzling2020.tistory.com/21

5. 원자재 ETF

ETF 해외 레버리지 원자재가 있다는 세가지때문에 가장 매력적입니다. 요즘은 분산투자를 하기에 자산배분에 대한 인식이 매우 강해졌다. 

자산배분은 주식+채권+대안(원자재)+유동성(현금)  네가지 항목이며 이중 대안자산으로 원자재 ETF로 가능합니다 . 주로 금, 은 , 원유, 구리 같은 실물 자산이며 ETF로 편하게 투자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