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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말투의 차이로 상대방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주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반발하고 싶어 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꿔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상대방을 행동하게 하거나 행동하지 않게 할 수 도 있습니다.
하고 있는 일이 더 잘 풀리고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달라진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성격을 내가 규정할 수 있습니다.
"넌 마음이 굉장히 넓구나"
"당신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군요"
이런 라벨을 상대방에게 붙여주면 상대방도 마음이 넓어지고 불친절하게 행동하지 않느다고 합니다.
사람은 보통 다른 사람이 라벨을 붙여준데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이를 심리학에서 라벨효과라고 부릅니다.
한편 라벨효과는 부정적인 방향으로도 작용합니다.
넌 쓸모없어 라는 라벨이 붙은 사람은
원래 아주 멀쩡한 사람이라 해도 그 말을 듣는 동안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또 우리는 웃는 얼굴로 행복감을 감염시켜야합니다.
사람을 행복한 기분이 들때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려서 타인에게 친절해지고 돕고 싶은 마음이 높아지면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순순히 따르려고 합니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고 싶다면 일단 상대방을 행복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선결과제입니다. 상대방을 행복한 상태로 유지시켜야 내가 하는 말도 쉽게 받아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행복한 상태로 만들 수 있을 까요?
매우 간단합니다. 나부터 싱긋방긋 웃는 얼굴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내 말을 들어줄 확률이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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